투자/국내주식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엠로, 한컴라이프케어 공모주 청약후기 및 폭락장 대응 최근 면접 준비 때문에 포스팅이 밀렸습니다. 그동안 8만전자가 무너지고 주식시장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특히나 감마 변이 확산과 미국 테이퍼링 우려로 코스피 및 코스닥이 급락하였습니다. 특히 금리가 오르게 되면 영향을 많이 받는 코스닥기업에서 큰 감소폭이 나타났습니다. 금일 손해가 장난 아닌데요.. 그나마 저에게 희망을 주었던 공모주 청약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원티드랩이나 플레티어같은 경쟁이 심한 기업은 청약에 실패하였습니다. 두 주식은 비례로 신청하였으나 금액이 부족했나 봅니다. 엠로(058970) 엠로는 공모주 분석 결과 평범하게 좋아서 균등배정 10주를 신청하여 1주를 배정받았습니다. 31,950원으로 장초에 매도하여 수익률은 낮지만 9천 원 정도 수익을 얻은 좋은 투자였습니다. 한컴 .. 카카오뱅크(323410) 공모주 청약후기 오늘은 고평가 논란에서 오랜만에 성공한 공모주로 등장한 공모계의 흥행 보증수표인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대형주 중에서 투자만 하면 성공하는 흥행 보증 그룹이 SK와 카카오입니다. 둘 다 국내 대기업 중에서 자회사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점차 투자금 회수를 위해 자회사들을 상장시키고 있습니다. 연이은 흥행에 이번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등 공모가 거품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이번 카카오뱅크는 그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모가의 약 78%를 상승하여 마감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323410) 매도 후기 저는 공모주 투자 원칙에 따라 시초가부터 목표가를 넘겼기 때문에 장 시작 후 추세를 보다가 바로 처분하였습니다. 초반 시초가 대비 내려간 카카오뱅크는 개인들의 .. 광기의 메타버스 맥스트(377030) 공모주 투자후기 제가 공모주를 투자하는 이유는 공모주의 특성상 적당한 기업가치 대비 할인하여 공모를 하거나 맥스트나 삼성 머스트 스펙 5호와 같이 시장에서 거품이 확인된 주식을 살 수 있어서 공모주를 투자하곤 합니다. 에브리 봇같이 적정가치를 상회하는 주식은 투자하지 않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인 자이언트 스텝, 알 체라는 엄청난 프리미엄을 포함된 가격으로 시장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거품 가액을 보고 삼성 머스트 스펙 5호와 같은 따상이상 결과를 노리고 공모주에 청약하게 되었습니다. 맥스트(377030) 공모주 투자후기 맥스트는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청약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총 1주를 배정받았으며, 공모가 1.5만에 따따따 상 가격인 65,900원에 팔았었습니다. 금요일 장이 안 좋다 보니 시작은 음전하..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공모주 투자후기 및 맥스트 기대 오랜만에 공모주 투자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SD바이오센서는 공모주가 거품이라고 생각해서 투자를 안 하려고 했으나, 델타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수혜주로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공모주를 비싸게 받으려는 기업이 많아서 금감원이 어느 정도 조율을 하고 있지만 SD바이오센서는 고평가였습니다. 그러나 델타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개인적인 목표가 상향조정이 있었고 약 70,000원을 목표로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머 갑자기 델타 바이러스가 돌듯이 미국의 CPI 지수 증가로 인한 물가상승 압력 때문에 미국 주요 지수가 전날 밤 내려갔고 상장일 당일 목표가는 달성하지 못하였고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디 바이오센서(137310) 투자 후기 에스디 바이오센서는 각종 채 외진단 기기들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코로나로 인해 신속진단.. 삼성머스트스팩5호(380320) 공모주 청약 후기 이번에는 코인이 죽고 투기판으로 변해버린 스팩주 붐에 따라가는 삼성머스트스팩 5호 청약 후기입니다. 스팩(SPAC)은 특수목적 인수회사로써 비상장 기업들과 접촉하여 상장을 하는 목적을 가진 페이퍼컴퍼니입니다. 인수 대상 기업에게는 상장으로 인한 어려움을 완화시켜주며 페이퍼컴퍼니 운영자는 수수료 및 기타 이득을 얻게 됩니다. 이런 스팩이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전체 시총이 낮아 가격조작을 하기 쉬운 점이 있습니다. 스팩의 특성상 피 인수기업의 지분과 스팩자체 시총을 합하여 상장을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일반적인 상장 기업의 주가에 10~40% 규모를 가지게 됩니다. (기존 기업 투자자들이 기업을 통제하기 위해 대부분 6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려고 하기 때문) 또한, 스팩의 경우 정규 상장이 힘든 기업을.. 얀센접종 2~3일차 후기 및 라온테크(232680) 투자후기 얀센 2~3일 차 후기 6월 16일 얀센을 맞고 자기 직전 타이레놀을 먹고 잤습니다. 물론 잠자는 시간이 8시간 정도 되신다면 이알 서방정을 먹는 게 좋으나 저는 5시간~6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므로 일반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얀센을 접종한 지 14시간이 지나자 먼가 몸살 기운이 나서 잠에서 깨서 화장실에 갔으며 간단한 세수를 하다가 구토를 하였습니다. 그 후 식은땀이 심하게 났고 다시한번더 세수를 하고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도 먼가 가벼운 몸살 기운이 나서 다시 타이레놀 2정을 먹은 뒤 조금 더 잤고 몸이 거의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사실 14~24시간 증상이 났는데 저의 경우 가벼운 감기몸살 기운이 났습니다. 타이레놀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수준이었으며, 회사에 업무가 바빴다면 출근을 해서 업무.. 엘비루셈(376190) 공모주 투자후기 이번에는 그나마 핫했던 반도체 테마주라서 조금 고평가지만 청약을 시도했던 엘비루셈 공모주 균등배정 투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엘지의 자회사로써 시작한 엘비루셈은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의 후속 공정을 처리하는 알짜 업체로써 높은 공모가를 형성하였습니다. 지난해 매출 약 2098억, 영업이익을 약 171억을 하여 재무제표상 좋은 기업이었고 기관청약도 준수한 편이라 기대를 한 기업이었습니다. 엘비루셈(376190)매도 후기 8시 40분~48분 경까지는 공모가 14,000원 대비 2배인 28,000원에 매도수량이 쌓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50분이 다가오자 폭락을 시작하기 시작하더니 공모가 대비 4,000원이 높은 18,000원이 시초가가 되었습니다. 장중 고가는 19,300원이지만 저는.. 에이디엠코리아 청약후기(187660) 이번에는 오랜만에 따상을 기록하고 욕심 때문에 오히려 돈을 잃은 에이디엠코리아(187660) 청약 결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의약품 임상시험수탁기관(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으로써, 신약의 개발을 자문하거나 임상시험 지원, 보관, 배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청약시장이 안좋음에도 청약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최근 주춤하지만 항상 핫한 바이오 테마이며, 공모가가 양심 있게 나왔습니다. 저의 욕심이 불러온 매도 결과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이디엠코리아(187660) 매도후기 저는 하나금융투자 균등배정을 신청하여 총 5주를 받았습니다. 첫날 무사히 따상을 기록하여 오랜만에 욕심이 들었고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ㅁ;..바로 다음날 따따상을..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