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접종 2~3일차 후기 및 라온테크(232680) 투자후기

얀센 2~3일 차 후기

 

6월 16일 얀센을 맞고 자기 직전 타이레놀을 먹고 잤습니다. 물론 잠자는 시간이 8시간 정도 되신다면 이알 서방정을 먹는 게 좋으나 저는 5시간~6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므로 일반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얀센을 접종한 지 14시간이 지나자 먼가 몸살 기운이 나서 잠에서 깨서 화장실에 갔으며 간단한 세수를 하다가 구토를 하였습니다.

 

그 후 식은땀이 심하게 났고 다시한번더 세수를 하고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도 먼가 가벼운 몸살 기운이 나서 다시 타이레놀 2정을 먹은 뒤 조금 더 잤고 몸이 거의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사실 14~24시간 증상이 났는데 저의 경우 가벼운 감기몸살 기운이 났습니다. 타이레놀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수준이었으며, 회사에 업무가 바빴다면 출근을 해서 업무가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혹시 몰라 먹은 타이레놀 2정을 포함하여 총 6정을 먹었으며, 간단한 몸살증상을 접종 후 14시간부터 24시간 정도까지 총 10시간 정도 겪었습니다. 이게 개인마다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심한 분들은 엄청 힘들고 아예 아무 증상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백신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등을 맞으실 건데 다음날 휴가는 미리 써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라온테크(232680) 투자후기

 

 

이번에는 반도체 관련주 라온테크에 청약하였습니다. 반도체 및 LCD 이동용 장비를 만드는 업체로써 공모주의 분위기가 좋진 않지만 반도체 장비주라서 청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균등배정으로 청약하였으며, 1주를 배정받았습니다. 공모가 18,000원 대비 약 20%가 증가한 21,800원에 매도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커피 한 잔 정도 이득을 봤지만 공모주로 돈 벌기는 힘들군요.

 

또한, 같은 날 청약받은 삼성 머스트 스펙 5호는 현재 따따상이지만 욕심을 부려보고 있습니다.  스펙은 사실상 합병 전까지 2,000원을 유지하므로 이렇게 시장이 이상할 때 빼고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