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3년 호찌민, 무이네, 달랏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시작 베트남 남부 여행 시작 대만 여행을 가고 약 한 달 정도 업무에 치이면서 고생하다가 23년 말에 남은 연차들을 소진하기 위하여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기존에 하노이를 가기도 했고 겨울철에 따뜻한 남쪽나라로 가기 위해 베트남 남부 쪽으로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사실 호찌민 시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돈이 많지 않은 30대 직장인이므로 항공권이 저렴한 호찌민 IN/OUT으로 일정을 계획하였습니다. 혼돈의 입국 이번베트남은 비엣젯항공을 타고 호찌민(사이공)으로 입국하였습니다. 내리자마자 생각보다 작은 공항에 놀래고 하노이나 다른 도시처럼 베트남 특유의 긴 이미그레이션 줄에 당황했습니다. 입국장이 이미그레이션이라고 되어있지 않고 Domestic transfer(내국환승)으로 되어있으니 입국 시 참조 바랍니다. 한국여권이라 뭐 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