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가고 싶었던 목적지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하였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로 가는 방법은 카지노버스, 메가버스, 기차가 있는데 제가 가장 추천하는 건 카지노버스입니다. 저는 미리 메가버스를 예매하긴 했는데 카지노버스의 경우 실제 요금은 10$(카지노에서 대충 쿠폰 40$로 조금 게임 즐겨도 대부분 40$로 돌아오기 때문)이고 카지노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저는 메가버스를 미리 예매해서 왕복 19$에 예매하였습니다. 버스탑승하는 곳은 유니온역에서 기차 타는 곳 옆 건물 2층에 버스 타는 곳이 있습니다. 메가버스는 도착지를 무조건 "Table Rock"으로 지정하셔야 합니다. 나이아가라폴스로 하면 그 근처에 마을정거장에 내려서 별도로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야 합니다.
나이아가라폴스 테이블락

메가버스를 타고 테이블락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는 원래 2시간 걸리는데 아침부터 막혀서 3시간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이동하면서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불안했는데 결국 제가 도착했을 때부터 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리는 상황이었습니다. 홀스슈폭포 쪽에서 내리게 되는데 조금 걸어가야 과거에는 폭포가 떨어지는 부분에 테이블처럼 생긴 돌이었으나 현재는 부서져서 형체만 남아있는 테이블락을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타려고 했던 나이아가라크루즈는 운행 중이었으며, 이때 당시에 미국정부 셧다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캐나다 쪽만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를 통해서 미리 예약하면 저렴하지만 현장가랑 큰 차이가 없으므로 현장상황 보고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네이버에서 미리예매해서 구매하면 소득공제가 되긴 합니다만... 가격차가 크지 않으므로 추천은 안 합니다.
나이아가라 크루즈

웬디즈에서 식사를 한 뒤 크루즈를 타러 이동하였습니다. 나이아가라 크루즈의 경우 폭포를 가까이에서 보기에 최고의 상품입니다. 낙차로 인해서 수증기가 증발하는 공간까지 들어가며 사실 우의를 입고가지만 사실상 다 젖게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 경험이 엄청나게 짜릿하고 좋았습니다. 액션4로 촬영하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오히려 노잼일 수도 있는데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단점은 옷이 다 젖다 보니 예비옷과 슬리퍼를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비와 폭포수에 젖은 몸을 데우기 위해서 티미즈(팀홀튼)에서 한 시간 정도 쉬고 카지노로 향했습니다.
나이아가라 카지노

나이아가라 주변에 카지노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규모가 큰 곳에 들러서 캐나다 10달러로 게임을 했습니다. 입장 시에는 여권을 확인하는데 성인이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안에서는 커피와 콜라 등 기본적인 음료는 무료이고 나머지는 물가가 장난이 니더군요.
결국 최종적으로 제 쿠폰이 9.88달러가 되었고 교환하러 가니 10달러로 본전으로 나왔습니다. 어차피 49% 정도는 돈을 벌고 51%는 잃도록 설정되어 있으니 너무 무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돈은 쿠폰을 가지고 교환소로 가져가면 주니 저처럼 시간이 나면 가볍게 들러서 놀고 가길 바랍니다.
복귀버스
복귀버스는 탑승한 테이블락에서 가면 되는데 위치가 좀 명확하게 안내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미리 20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미리 가셔서 오는 버스들에게 잘 물어보시고 타야 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명확하게 복귀버스 탑승위치가 정해진 카지노 버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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