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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5년 삿포로

비에이 투어 이후 조잔케이뷰호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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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마치고 우선 숙소로 복귀하였습니다. 이날은 투어 끝나고 삿포로역에서 간단하게 쇼핑을 하고 칭기즈칸을 먹으로 나왔습니다.

 

다루마 4.4 - 징키스칸

 

 

드디어 이번여행에서 조금 제대로 된 홋카이도 음식을 먹었습니다. 양고기구이를 칭기즈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화로가 과거 몽골인들의 모자와 닮아서 징키스칸이라고 불린다는 썰이 있습니다. 대기는 약 한 시간 정도 했으며, 맛은 한국이랑 크게 차이는 없었어요. 그나마 조금 신선한 양고기긴 하지만 저는 양냄새 심한 것 빼고는 잘 먹어서 괜찮네요.

 

 

매장에서는 외투를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으나 이미 대기하는 줄에서 옷에 냄새가 뱁니다. 외투를 왜 따로 보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에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하는 건 좋네요.

 

돌아가서 숙소 무료쿠폰으로 맥주를 먹으려고 했는데 늦게 도착해서 못 먹었습니다 ㅠㅠ

 

아침산책+ 스아게

 

 

다음 날은 온천 가는 날이라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쇼핑을 했습니다. 삿포로 중앙거리를 걷다 보면 눈축제 준비로 엄청 바쁘더군요. 그런데 눈이 이때까지 안 오다 보니 외부에서 공수하는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어느 정도 아침 산책을 다녀온 뒤 수프카레를 먹으러 갔습니다. 유명한 집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스아게로 갔습니다. 빨리 도착하다 보니 저희는 큐알코드 대기줄을 받았으며 아예 늦게 도착한 분들은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애매하게 늦게 가다 보니 약 1시간 2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하였으며, 저희 이후로 오신 분들은 알림을 받고 오시다 보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하였습니다.

 

맛은 신맛의 특이한 카레였는데 홋카이도 채소가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온천 투어

 

 

료칸이나 노보리베츠 가는 것도 좋지만 저희는 그냥 편안하게 조잔케이뷰호텔로 예약을 하여 갔습니다. 조잔케이뷰호텔은 예약 후에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면 예약을 해주며, 예약확인까지 거의 일주일정도 걸렸습니다. 버스는 마찬가지로 삿포로역 북쪽에서 버스를 타면 되며, 안내메일을 잘 보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해당 온천은 밤늦게 패키지들이 와서 북적거리므로 미리 도착해서 온천을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남녀 옥상 개방시간이 다르므로 잘 확인하시어 가시길 바랍니다.

 

 

호텔에 저녁과 조식이 포함인데 저녁은 초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호텔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으나, 재패니즈스타일 룸은 비추드립니다. 생각보다 자기 불편하고 가격만 비쌉니다. 여행 마지막에 이렇게 리조트타입의 온천에서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더라고요. 돌아갈 때도 태워주므로 조잔케이뷰 호텔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공식홈페이지 통해서 메일로 보내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됩니다. 저는 간편하게 AI를 통해서 메일을 보냈어요. 다음에는 마지막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밀린 여행이 너무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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