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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스페인/포르투갈 7박 9일 패키지] 7일차 톨레도, 마드리드, 사라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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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레도

 

꿈같았던 여행의 종착지로 향해가는 와중에 똘레도로 이동하였습니다. 스페인의 구수도이자 유럽3대비경이 있는 장소로 유명한데요. 저희를 맞이한건 공방이었습니다. 유노 낫띵 존스노우의 칼부터 반지의제왕, 왕좌의게임의 무기들이 전시된 상가들이 많았습니다.

 

도검류만 아녔으면 구매했을텐데..비행기에 반입하기가 힘들어서 구매는 포기했어요 ㅠㅠ.. 톨레도는 비경도 유명하지만 장인이 유명한 지역입니다. 금세공된 장신구를 몇개 구매하였습니다.

 

 

 

 

 

톨레도 대성당에 신기한 것중에 하나가 추기경의 묘가 바닥에 있으며 추기경이 사용했던 모자가 성당위에 걸려있었습니다.;ㅁ;

 

 

 

성당 내부의 작품이 엄청아름다운 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가족성당 다음으로 아름다운 성당이었지만 매일 성당만 보다보니 약간 감흥은 떨어졌습니다.

 

 

 

유럽 3대비경 중 하나인 똘레도의 풍경입니다. 패키지로 보려면 미니열차를 30유로 주고 가야지만 개인여행을 하시면 천천히 걷기 좋은 곳입니다;ㅁ;

 

■ 점심 및 프라도 미술관

 

점심은 감자 3개와 유럽식 돈까스였습니다. 일본식처럼 두터운 등심이 아니라 망치로 고기를 편 돈까스입니다. 점심먹고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다시 마드리드로)

 

일때문에 리뷰를 늦게써서 작품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 EUROSTAR ZARAGOZ

 

마지막날이라고 4성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기차역이 숙소인 것도 특이했지만 구조가 매우 특이한 호텔이었습니다. 처음 배정받은 방이 똥수건 및 똥칠이 되어있어서 숙소를 변경했습니다.(혼자 3인룸)..

 

막날이라서 짐 정리를 하려고 했으나 동생이랑 얘기하다보니 ... 11시가 넘어서 대충 정리하고 자기도 했었죠 ㅠ 저녘은 소시지와 감자튀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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