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제학 정리노트] 수요의 소득탄력성과 교체탄력성

일하고 공부하고 따로 블로그 관리하다보니 순서가 엉망이네요. 뭐 인기도 없고 공감유입으로 한두분 정도 들어오는 포스팅이니 별로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공감이 적어서 불만인 주인장입니다 ㅋㅋ..

교차탄력성에서 Y재화에 따른 X재의 변화로 표현하는지 X재의 변화에따른 Y재로 표현하는지 헷갈려서 인터넷찾아봐서 수정완료 했습니다.

1. 수요의 소득탄력성

수요의 소득탄력성이란 소득(M)의 변화율에 따른 수요량의 변화율을 나타냅니다. 수요의 소득탄력성이 1보다 클경우에는 사치재(luxury goods), 탄력성이 1일경우에는 필수재(necessity), 탄력성이 1보다 적을경우에는 열등재(inferior goods)로 구분합니다.

소득탄력성>1 : 사치재

0<소득탄력성<1 : 필수재

소득탄력성<0 : 열등재

열등재는 소득이 증가하면 수요가 감소되는 재화로써 대체효과보다 소득효과가 크면 기픈재라고 부릅니다.(가격효과 참조)

2. 교차탄력성

수요의 교차탄력성이란 관련 재화의 가격변화율에 따른 해당 재화의 수요량의 변화율을 나타냅니다. 0을 기준으로 교차탄력성이 0보다 클 경우 대체재, 0일경우 독립재, 0보다 작을 경우 보완재라고 합니다.

대체제(이미지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ross_elasticity_of_demand_substitutes.svg)

독립재(이미지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ross_elasticity_of_demand_independent.svg)

보완재(이미지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ross_elasticity_of_demand_complements.svg)

교차탄력성 관련 한국경제 TESAT 문제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8317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