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때문에 그 동안 무서워서 안 뽑았던 매복사랑니를 뽑게 되었습니다. 알려진 바와는 달리 요령만 잘지키면 안아프게 뽑고 무사히 아물어서 평소와같이 생활할 수있기 때문에 후기와 조금의 팁을 드릴려고 합니다.







필자의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상악(위쪽)은 단순 발치이며 아래쪽이 90도로 누은 사랑니(완전매복니)입니다. 단순사랑니야 아무 치과에서나 뽑아주지만 매복니의 경우는 대학병원을 권유하는 병원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대학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지만 예약을 2~3개월 후라는 말에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비용이 매복니일경우 3~10만정도는 생각하셔야합니다. 상위병원일 수록 의료보험 본인부담금이 늘어나며 기타부대비용도 증가합니다.







대부분 사랑니 발치시 통증때문에 후기를 검색할거니 결론부터 말하면 참을만한 고통입니다. 발치 전 마취를 주사로 할 경우에는 조금아프며 그 고통이 무서운 분이라면 연고마취하는 방법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발치 중에는 마취때문에 대부분 경험담에서도 그렇듯 안 아픕니다. 마취가 풀리면 약 30분간은 조금 아프며 1~3일이 지나는동안 점차 괜찮아집니다. 이제 3일차인데 드라이소켓(건성치조와)가 아니길 빌며 회복중입니다. 전 1일차에도 붓기가 생기지않고 잘 아물어서 걱정은 하지말라지만 무서워요 ㅠㅠ..


첫날에는 침에 계속 피가 고여서 느낌이 매우 별로였습니다. 얼음찜질을 계속 침을 삼켰다죠 ㅠㅠ..


첫날 전 별로 안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턱이아파서 그냥 우유랑 바나나 다음날 아침은 스프로 해결했습니다. 2일날 오후부터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사랑니 통증을 줄이는 Tip


1. 사랑니 발치 잘하는 치과를 찾는다.(가장중요)


사랑니 발치는 결국 의사가 신경관을 적게 건들이며 빨리 끝낼 수록 통증이 적습니다. 매복이라면 무조건 사랑니 잘하는 치과를 찾아가세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은 대체적으로 잘합니다. 대신 비용이... 전 마산역앞 황치과에서 했습니다.



2. 발치 전 진통제 복용


진통제는 미리 먹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발치 전에 의사선생님에게 전문의약품을 받고 효과가 증폭되는 추가적인 진통제를 먹는다면 고통이 덜합니다.


3. 잇몸관리+위생


스케일링, 양치질 등 치아관리를 한다면 위생상태가 좋아서 조금더 빨리 회복됩니다. 잇몸에 염증이 있다면 발치시 고통이 엄청나니 미리 잇몸관리를 해두세요~!


4. 주위사항 지키기


발치를 하게되면 치과에서 주위사항을 알려줄 겁니다. 이걸 안지킨다면 회복도 늦어지며 최악의 경우 건성치조와(드라이소켓)이 발생하게 됩니다.


- 2~3시간 동안 거즈 물기

- 일주일동안 흡연 및 금연 금지

- 빨대 사용금지

- 발치한 곳 건들이지 않기

- 1~2일 뒤 병원에서 소독 및 검사 받기

- 침 뱉기금지, 삼킬것!




Posted by Onthe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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