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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주말에 해먹은 연어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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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이빨 3개가 충치가 심각해서 기분전환겸 롯데마트에 갔다가 연어스테이크 사와서 해먹었습니다.(공부하면서 틈틈히 4달동안 모은 돈이 다날라가버렸어요 헤헤..) 100g 990원으로 약 400g구매해서 4천원 정도에 연어샐러드를 집에서 해먹었습니다.







노르웨이산(?)으로 두 덩이 구매했구요. 새로산 테팔 후라이팬에다가 구웠습니다. 2덩어리 구매해서 2명이서 먹고 조금 남길만큼 양은 충분했습니다. 판촉하시는 분께서 소스도 같이 팔려고 했지만 구매 안 했습니다. 그대신 후추랑 레몬농축액만 넣어서 스테이크로 해먹었습니다. 레몬주스 사놓고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ㅎㅎ.






노릇노릇하게 익은 연어스테이크입니다. 나머지 한 덩어리는 굽다가 형태를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약불에 노릇노릇하게 익혀서 기호에 맞춰 후추나 레몬, 소스를 첨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전 본연의 맛이 좋아요.







밥위에 연어스테이크의 두툼한 살을 얹어서 먹으니 밥 한공기가 순식 간에 사라져 버리더군요. 맛은 항상 회로 먹던 연어와는 달리 더욱더 담백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노르웨이 양식으로 인해서 연어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인데 한번 드셔보는 건 어떨까용?


집에 키우는 고양이가 연어에 흥분해서 사진을 너무 대충찍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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