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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패키지 여행 -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6일차 예술의 도시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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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예술인들이 태어난 페렌체를 갔습니다. 메디치 가문을 알아야 하는 곳으로 가이드님이 열심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바티칸 설명때도 중간중간 틀리긴 했지만 뭐 큰 문제없는 내용이였습니다.;;..

 

 

 

 

 

여기는 '메디치가문'에 대해서 알아야 이해가 되므로 가기 전에 가이드님의 설명이나 조사를 하고 가세요. 여기에는 그림을 길바닥에 깔아놓고 밟으면 사라고 하는 사기꾼들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피렌체에서 중세의 르네상스가 시작되었는데 르네상스 시기 이후 인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며 성모가 왕관을 내려놓으며 예수가 인자한 모습으로 바뀝니다.

 

 

피렌체는 단체 외부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받습니다. 피렌체하면 역시나 쫓아낼땐 마음대로였지만 지금도 유해를 못 돌려받는 '신곡의 단테'가 있습니다. 일행 중 저만 우와 단테 상이다 단테 생가(지금은 박물관)이다 하고 돌아댕겼습니다.(..)

 

 

 

 

 

점심은 피렌체에서 파스타와 고기찜(?)을 먹었습니다.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패키지로 오는 식당이라서 엄청난 음식을 만들어 놓고 바트에 담아서 주더군요.;ㅁ;..

 

  

 

 

 

제일 먼저본 것은 산타크로체 성당입니다. 옆에 단테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전 처음에 두오모성당인줄 알고 크다더니 작네라고 착각을...했습니다.

 

 

 

 

 

시뇨리자광장은 가품과 진품이 있는데 구별법은 '유명한건 복제본'입니다. 다비드상은 복제품이지만 아름답더군요.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있는 상이 있으며 박물관에는 피렌체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상이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라던가...레오나드로 다빈치라던가...갈릴레오 갈릴레이라던가....마키아벨리라던가...(이분들 하나하나 대단한 분들인데)

 

 

(페르세우스 동상을 연기하시는 분)

 

 

 

 

또 길을 쭉 따라가면 이쁜 다리가 나옵니다.''...거기서 찰칵하고 유우명한 피렌체 두오모 성당으로 갔습니다.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유료로 가는 출입구만 오픈되어 있더군요 ㅠㅠ.. 분노의 커피를 먹으려다 말았습니다.

 

 

    

 

 

 

두오모 성당 엄청크고 이쁩니다. 근데....맞은편 건물에 금색 문을 찍었는데 도저히 이름이 기억이 안나욧!!! 두오모 성당을 지나서 지금은 박물관이 된 단테의 생가와 그 앞에 원하는 대학을 가게 해준다는 곳이 있습니다. 전 관심이 없어서 .....단테 생가만 기웃기웃...그리고 스폰서인 가죽공방+시계가계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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