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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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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따른 미국시장변화 목요일과 금요일 기업실적 발표로 상승하던 미국 증시가 다시 폭락하는 흐름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금요일은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침략 가능성 재기 및 미국인 철수 명령으로 인해 큰 폭락이 있었습니다. S&P -1.9%, 다우존스 - 1.43%, 나스닥 -2.78% 였습니다. 장중에 나스닥지수는 -3% 포인트 이상떨어지며, 이번에 전쟁 우려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전쟁 자체도 우려스러운 점이지만 러시아의 가스관이 유럽 국가로 이어져있고, 전쟁 시 공급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특히, 이러한 한 가스차단은 안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물가에 영향을 주어 금리인상을 가속화하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드러내듯 석유값과 금값이 크게 상승하는 하루였습니다. 그렇다면 러시아는 ..
악재가 많은 미국주식...멘탈이 먼저다 최근 끊임없이 성장하던 미국 3대 지수가 연이어 나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최근 나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높은 물가 2. FOMC 의사록의 매파적 발언 3.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입니다. 높은 인플레이션(inflation) 우선 높은 물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각국의 양적완화, 코로나 물류대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생산 감소, 중국의 호주 석탄 수입금지에 따른 생산량 감소, 미중 갈등 등으로 인해 물가가 전례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노동자들의 실제 구매력이 떨어지게 되고 임금 상승 요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임금 상승이 또 다른 물가상승을 일으키는 요인이지만요.(금리상승 악순환)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근로의욕 감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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