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우크라이나

(2)
전쟁은 모두를 아프게 한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러시아의 전쟁 장기화(단순 괴뢰정부 수립 목표-> 전쟁의지 억제)로 인해 주식시장이 점차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쟁은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많은 독재자들을 무덤으로 이끌고 간 라스푸치나(해빙기 땅이 녹으며 심각한 뻘이 되는 현상)이 명분 없는 전쟁의 심판을 내리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러시아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만 보여주며 러시아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데서 멈췄으면 했지만.. 침략이라는 오판을 통해서 국제유가와 곡물 가격을 크게 올리고 물가안정을 통해 금리를 올려야 하는 각국 중앙은행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전쟁하기 전 러시아가 간과한 것들 1. 키이우(표기 변경 전 키예프)를 점령에 며칠 안 걸릴 것이다. 러시아가 착각한 것은 우크라..
소비자물가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따른 미국시장변화 목요일과 금요일 기업실적 발표로 상승하던 미국 증시가 다시 폭락하는 흐름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금요일은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침략 가능성 재기 및 미국인 철수 명령으로 인해 큰 폭락이 있었습니다. S&P -1.9%, 다우존스 - 1.43%, 나스닥 -2.78% 였습니다. 장중에 나스닥지수는 -3% 포인트 이상떨어지며, 이번에 전쟁 우려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전쟁 자체도 우려스러운 점이지만 러시아의 가스관이 유럽 국가로 이어져있고, 전쟁 시 공급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특히, 이러한 한 가스차단은 안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물가에 영향을 주어 금리인상을 가속화하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드러내듯 석유값과 금값이 크게 상승하는 하루였습니다. 그렇다면 러시아는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