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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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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마지막 날은 천천히(poco a poco) 드디어 대만여행 마지막 편입니다. 베트남 여행이나 말레이시아 여행을 가야 하는데 블랙기업 직장인이라 업무가 바쁘네요. 주말도 자주 일하다 보니 블로그보다 이직을 위한 준비가 우선 시 되고 있습니다. 미래에 제가 어떤 곳을 다녀왔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회상하기 위한 공간인 만큼 그 추억이 흩어지기 전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만 길거리 아침식단 마지막 날 아침은 대만에 잠깐 생겼다가 사라지는 아침 길거리 상점에서 현지아침식사를 먹었습니다. 가장 비싼 메뉴인 달걀과 햄이 들어간 팬케이크(?)가 15 TWD로 기억합니다. 또우장이나 이런 것들도 좋지만 이렇게 현지 길가에서 먹는 음식이 좋더라고요. 아침을 먹고 대만여행의 2번째 목적 중하나인 카발란을 구매하였습니다. 대만에서 사면 확실히 국내가와는 다르게 엄..
대만여행 3편 - ATM으로 인해 일정이 꼬인 날 대만에서 ATM기기에서 카드를 먹는다면? 첫날의 경우 밤늦게 도착하여 환전을 하지 못해서 둘째 날 첫 일정으로 주변에 국태은행으로 갔습니다. 트래블월렛의 경우 국태은행에서 수수료가 없어 갔는데 ATM기기오류로 인해서 금액이 인출되지 않고 기계가 카드를 먹었습니다. 토요일이라 영어가 가능한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12시에 직원과 ATM기계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선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유산동 우육면 지도를 켜고 가장 가까운 유산동 우육면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대만에 오면 우육면은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가장 유명한 집으로 갔습니다. 다행히도 대기인원은 약 14명 정도 있었고 2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가 좁다 보니 모르는 사람들과 합석을 해야 하지만 다행히도 제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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