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투자/아트투게더] Eve of Distruction

◈ 유동성장에서 미술품에 투자하는 이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기 위하여 각국 정부는 무제한에 가까운 유동성(=양적완화)를 통하여 경기를 부양하였습니다. 엄청난 유동성은 인플레이션(화폐의 가치하락)을 초래하는 대신 특수한 자산의 가치의 상승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최근 1.4T의 유동성 공급은 미국경제의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부동산 가격상승, 한정품목의 리셀, 미술품의 큰 가격상승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NFT로 미술거래가 일어나고 있으며 마리킴 작가님의 디지털 작품이 6억에 거래되기도 하였습니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은 상호 교환 할 수없는 고유한 암호화 토큰입니다.)

 

 

 

◈ Eve of Distruction

 

 

이번에 투자하게 된 상품은 일본을 대표하는 요시모토 나라의 작품입니다. 모집액은 1.2억이며, 2배이상 가치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미술품에 대해서 잘모르다보니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아트투게더의 전문가들을 믿고 소액으로 투자 중에 있으며, 투자 추천은 아닙니다.

 

 

◈ 작가소개

 

요시토모 나라

1959년, 일본

1985-1987 아이치현립예술대학
1988-1993 뒤셀도르프국립미술대학

수상 이력

1995년 나고야시 예술장려상

활동 이력

1998 미국 UCLA 객원교수

주요 전시 이력

2017 페이스갤러리, 뉴욕, 미국
2015 조엔갤러리, 베를린, 독일
2013 페이스갤러리, 뉴욕, 미국
2012 요코하마미술관, 요코하마, 미술
2010 아시아사회미술관, 뉴욕, 미국
2004 세인트 루이스 미술관, 세인트루이스, 미국
2002 히로시마 현대미술관, 히로시마, 일본
2001 요코하마뮤지엄, 요코하마,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