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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해군 주특기훈련(동미참, 2박3일) 간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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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원미참석자 훈련 2박3일을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보랑 관련있어서 그냥 간단하게 리뷰 남기겠습니다. 일단 훈련 난이도는 상당히 평이하였습니다. 교관에 따라서 빡신 훈련은 2~3회 하는 조들도 많았지만 뭐 저희조는 한번에 다 성공해서 더 쉽게 느꼈습니다. 올해부터는 조별로 과제를 빨리한 조가 마치는데 빨리갈수록 유리합니다. 중위권에서 상위권진출한 저희조같은 조도 많으니 늦게가셨다고 실망은 하지마세요!


훈련비는 매일 12,000원이지만 점심식사 6,000원을 신청하여 매일 6,000원을 받았습니다. 사실상 교통비밖에 안되네용 ㅠㅠ..



<1일차>


점심식사는 사진은 못찍었으나 그냥 보통인 도시락이 나왔습니다. 훈련(안보교육, PRI, 서바이벌기본교육, 크레모아, 응급조치, 대공사격등) 기본적인 훈련만 했습니다.



<2일차>




2일차에는 목진지와 관련된 여러가지 검문, 시가지, 심폐소생술, 전투상황가정한 여러가지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약간 힘들었지만 그렇게 힘든정도는 아니고 앞에 조 눈치 잘살피시면 쉽게 한방에 다 통과가능할 정도였습니다.


<3일차>




우천시 훈련으로 전환되서 안보교육 및 기본 장비숙달 등 간단한 훈련만 하였습니다.



이번에 훈련제도가 바뀌면서 빨리가는 것이랑 눈치껏 앞의조하는 것을 보고 배우는게 조기퇴소에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분대원들끼리 협력해서 조기퇴소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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