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의 협동체계론과 사이먼의 의사결정론

경영학의 발전과정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조직에 관한 경영이론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영학은 가장 기본적인 고전적관리법(테일러, 포드, 페욜, 베버)부터 메이요의 인간관계론을 거쳐서 조직에 관한 경영방식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는 시스템적 접근법과 상황론적 접근법이 생성되었죠.

사실 전체적인 흐름과 테일러, 포드, 메이요등이 중요하기때문에 간단하게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나드의 협동체계론

(이미지 출처 : https://pixabay.com/ko/%ED%8C%A8%EB%B8%8C%EB%A6%AD-%EB%AC%B4%EB%8A%AC-%EB%9C%A8%EB%8B%A4-%EC%A7%81%EB%AC%BC-%EC%A1%B0%EC%A7%81-%EC%A7%9C%EB%8B%A4-%EA%B0%80%EA%B9%8C%EC%9A%B4-%EC%96%91%EB%AA%A8-5650/)

버나드의 협동체계론은 '체스터 버나드(chester barnard)'가 주장한 이론으로써 '조직상층부의 역할은 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일치시키는 것'이라고 정의됩니다. 조직의 상층부에 있다면 위의 직물처럼 조직이 잘 뭉치도록 해야한다는 말이죠.

사이먼의 의사결정론(decision making)

사이먼의 의사결정론은 '허버트 사이먼(herbert simom)'이 주장한 이론으로써 '판단과 결정을 내린다'입니다. 이 이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한된합리성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제한된합리성이란 정보가 제한되어서 한정된 정보만으로 선택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이먼은 현대의 의사결정이 제한된합리성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