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오우치의 Z이론(william ouchi theory Z)

오우치의 Z이론을 처음알게 된 것은 대한주택보증(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매년 나오는 필기 기출문제를 풀며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필기시험에 응시했지만 합격하겠다고 죽은 행운이와 약속했지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ㅠㅠ. 참고로 2014년 대한주택보증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 기출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잡설은 생략하고 오우치의 Z이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 독일마을 옆 원예예술촌에서 찍은 사진1

Z이론의 탄생배경

Z이론은 맥그리거의 X, Y이론을 발전시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그리거의 X, Y이론은 인간의 본성을 두 종류로 나누어 통제와 동기부여를 선택해야한다는 관점이지만 Z이론은 미국과 일본의 경영방식을 비교하는 이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타입(American), J타입(Japan Type), 혼합형(Modified American Type)으로 구분하는 이론입니다.

70년대 일본의 경제발전에 따른 미국의 일본경영을 배우는 열풍이 불었고 그로인한 미국경영과 일본경영 그리고 수정된 미국경영방식을 각각 설명하는 이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 타입(Type A, American Type)

1. 단기고용

2. 개인 의사결정

3. 개인 책임

4. 빠른 성과평가 및 진급

5. 명백하고 공식적인 통제

6. 전문화된 직업상의 진로

7. 종업원에 대한 관심 구분

J타입(Type J, Japan Type)

1. 생애주기 고용

2. 합의에 의한 의사결정

3. 집단 책임

4. 느린 성과평가 및 진급

5. 암시적이며 비공식적인 통제

6. 비전문화된 직업상의 진로

7. 종업원에 대한 종합적인 관심

Z타입(Type Z, Modified American Type)

1. 장기고용

2. 집단 의사결정

3. 개인 책임

4. 느린 성과평가 및 진급

5. 명백하고 공식적인 통제와 암시적이며 비공식적인 통제

6. 적당히 전문화된 직업상의 진로

7. 종업원과 가정에 대한 종합적인 관심

남해 독일마을 옆 원예예술촌에서 찍은 사진1

포드, HP, GM,인텔 등의 기업이 오우치의 Z이론에 해당하는 경영방식으로 채택하여 성공하여 유명한 이론이라고 합니당. 구글에서 나오는 페이지를 번역했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용.. 따끔한 지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