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고양이/강아지) 정수기 H2O 리뷰

아무래도 처음 고양이가 고양이 요로결석때문에 수술을 받다가 창원ㅇ동물병원서 수술실수하고 병원측이 아무런 말도 없어서 이별을 하다보니 가장 신경쓰는게 물인데요. 고양이 정수기가 있다길래 약 2만원에 구매하고 리뷰남깁니다.

 

 

 

 

구성품은 본체, 덴탈케어바, 필터(3~4주교체),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적으면서 검색순위 올리는거 관심없으니 바로 장단점부터 들어갑니다.

 

 

 

 

1. 장점

 

 

전력소모량이 2W다.

덴탈케어바로 치아관리가능(강아지와 고양이 겸용)

2L의 대용량으로 여러 마리의 반려동물에게 급수가능

 

 

 

 

 

2. 단점

 

 

소음이 조금 있다.(민감한 편이라 거슬립니다.)

캡티드 프로텍트전략으로 인해 소모품을 계속사야한다.(필터는 한달에 한번꼴로 교환) - 필터 9개, 덴탈케어바 8개 =약 1,4000원

1묘가정에서는 부담스러운 양

 

 

3. 리뷰

 

 

 

 

 

 

 

 

일단 조립을 하게 되는데 대충 만지면 2분~3분이내에 조립가능한 쉬운 난이도입니다. 설명서는 있지만..안 읽어도 눈치껏 할 수있는 점은 좋습니다. 그런데 뒤에 전선빼는 부분이 조금 잘안들어가요 ㅠㅠ. 제품을 조립하기 전 씻는 건 필수겠죠?

 

 

 

 

 

 

 

 

 

 

 

처음에 의문을 가졌던 덴탈케어바입니다. 왜 1번은 슬리브가 있지 라고 의문을 가졌는데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슬리브로 덴탈케어바를 싸고 본체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요로코롬 위쪽을 향하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저렇게 끼워주신 후 뚜껑을 덮으면 조립은 완성입니다. 덴탈케어바는 약 5일정도 가동하니 다 녹아버립니다. 개인적으로 이거살바에 물에 타는 치약류 다른 제품을 사는게 이득입니다. 필터만 다시 구매하세요.

 

 

 

 

 

 

다른집 고양이들은 며칠걸린다더니 돼지고양이가 바로 먹더군요. 사줄때 잘써주는 냥이는 그뤠잇~! 저희냥이는 아래쪽을 좋아하더군요. 분수에서 나오는 물 먹는 녀석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