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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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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 -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5일차(2) - 로마시내 (로마의 귀욤귀욤한 차) 점심을 먹고 패키지 스폰서에서 쇼핑을 한 뒤 로마밴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로마투어를 보기 전에 로마의 휴일을 보고 갔는데 정말 도움됩니다. 영화가 흑백인 이유가 로마의 전경에 빠져 영화에 집중못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였다고 할 정도로 로마가 이쁩니다. 밴투어를 통해서 트래비분수, 스페인광장, 콜로세움, 팔라티노언덕, 진실의입, 판테온 등을 보았습니다. 밴을 타고 봐도 천장없는 박물관인 로마를 보기엔 다보기엔 부족해서 다음에 간다면 자유투어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대충보고 이동...ㅠㅠ 이날 일정이 힘들기 때문에 밴투어 추천하지만 선택은 알아서... (동전을 안던져부렸어...) 트래비분수는 엄청나게 사람이 북적북적 거리더군요. 여기서 동전을 안 던져부렸어요...ㅠㅠ...Ang대...
[패키지 여행 -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4일차 - 피사Day 피사의 사탑만 여행한 날이였다. 아침부터 밀라노에서 피사로 이동하여 관광한 뒤 로마로 가는 버스만 타는 일정이였다. 서유럽 패키지는 다 이래요. 일단 패키지로 크게 돈 뒤에 다음에 가고 싶은 나라를 선택하여 보는 게 좋아유. 피사는 남부이탈리아쪽에서도 못사는 주입니다. 가다보면 정말 허름합니다. 그래도 피사의 사탑이 있어서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옵니다. 여긴 한국, 중국인 말고도 다양한 나라에서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재미난 사진을 찍곤 합니다. 이탈리아 정부가 피사의 사탑이 계속 기울어서 고쳤지만 일부로 5도정도 기울여서 고쳤다는 군요.(관광객은 모아야지) (피사의사탑 입구부분 노점상) 약 2시간 정도 관광을 했는데 여기도 기념품은 방글라데시에서 온 흑인들에게 사는게 쌉니다. 어처피 다 중국산.. 겉에서 재..
[패키지 여행 -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3일차 3국 질주와 인터라켄에서 보는 에어쇼 드디어 프랑스부터 스위스를 거쳐서 이탈리아까지 가는 대망의 3일차입니다. 우선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스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스위스는 유럽연합은 아니지만 '쉥겐조약'을 통해서 여권검사가 없었습니다. 스위스는 알프스 산맥과 호수와 마을이 이루어진 뛰어난 자연을 가진국가였습니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물가가 비싼 나라지만 자연경관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강추하는 국가입니다. 물론 관광뿐만 아니라 금융, 공업도 발달한 나라입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여러나라의 국경과 맞붙어있다보니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지만 독일어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화폐로는 프랑(CHF/Fri)이라는 자체화폐를 사용하지만 유로로 제품을 대부분 구매가능합니다. 철도가 잘 발달되어서 기차여행 한번 가고 싶습니당..;ㅁ; 3국~5국 일정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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