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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벤토나이트모래에서 두부두부로 바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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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달 전에 벤토나이트모래에서 두부모래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꾼 후기입니다. 처음 고양이를 키울때부터 가장흔한 벤토나이트모래를 썼었는데요. 항상 사막화문제와 맛동산과 감자를 마대자루에 버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에 두부모래가 괜찮다는 소식을 듣고 두부모래로 갈아탔습니다!

 

 

 

가성비를 따지다보니 두부두부라는 제품이 괜찮아보여서 7Lx6개로 작대기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제가쓰던 벤토나이트제품보다 조금 비싸더군요. 여러가지 향이 있었지만 복숭아향이 특이하기도 했고 다들 복숭아로 사시길래 복숭아향으로 구매했습니다.

 

 

 

모래사진입니다. 원통형으로 되어있는 제품으로써 인공 복숭아향이 진하게 나더군요. 먹어도 된다고 적혀있었지만 개봉과 동시에 고양이가 4~5조각이나 먹어부렸습니다. 못 먹게 방해했더니 나중에 먹고있더군요...;;

 

저희집 고양이는 화장실에 민감하지 않다보니 전체갈이를 해도되지만 혹시 민감하다면 전의 모래와 같이 섞어서 적응기간을 두셔야 합니다.

 

 

 

일단 로얄켓 제품과 비교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벤토나이트와 비교

 

1. 냄새억제: 벤토나이트>두부모래

2. 사막화: 벤토나이트<두부모래

3. 청소편리성: 벤토나이트<두부모래

4. 고양이기호성: ?

5. 가격: 벤토나이트>두부모래

 

 

개인적으로 냄새 못 잡는거빼고 만족합니다. 그리고 여름에 곰팡이가 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여름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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