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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상품리뷰

인테이크 미래형 식사대용 식품 밀스 스타터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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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대신 간단하게 먹을게 없다가 미래형 식사제품들이 요새 나오고 있다는 걸 발견하고 랩노쉬, 밀스 중 고민하다가 밀스로 선택해서 스타터팩을 구매했습니다. 스타터팩은 가격은 조금 비싸나 다양한 맛이 같이 와서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더군요.(그래도 가격더 비싸게 받는건 싫던..)

 

 

 

 

 

구매이유는 랩노쉬는 할인가로 구매해도 3천원이 넘지만 밀스는 2천원이였거든요. 스타터팩에는 5개의 맛과 사은품 프리미엄S가 들어 있었습니다. 핑크, 코코넛, 그린, 소이, 그레인이며 기본적인 쟤료는 같지만 조금씩 맛이 달랐습니다.

 

1. 맛평가

 

일단 전체적으로 곡물가루, 사과, 치커리, 스테비아 등 기본쟤료가 똑같기때문에 미숫가루 비슷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땅콩이 씹혀요. 설탕이 적어서 그런가 밋밋한 맛이지만 프리미엄S, 핑크빼고 전체적인 밸런스는 잘잡았습니다.

 

 

 

 

핑크 : 딸기향나는 미숫가루 (비추)

코코넛 : 코코넛이 씹히는 맛(코코넛 밀크가 맛있다면 추천)

그레인 : 다양한 곡물이 씹히는 맛(추천)

소이 : 약간의 두유맛 추가(추천)

그린 : 약간의 채소향 추가(저한테 제일 잘맞음)

프리미엄 S : 맛 밸런스가 애매함, 그래도 설탕이 적어서 맛없으니 추천합니다.

 

 

 

2. 포만감 유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여러분은 냉면먹고 몇 시간 배부르십니까? 전 3시간 30분정도인데 딱 냉면먹은 기분입니다. 판매자의 경우 4~5시간이라고 하지만 제가 먹어본 결과 3시간입니다. 에너지바나 삼각김밥 추가하면 딱 맞습니다.

 

밀스가 400kcal니까 삼각김밥 더해서 200kcal 정도 더 먹는군요. 저는 이 점때문에 같은 회사 슈퍼스무디로 갈아탔습니다. 아니면 하프보틀+삼각김밥 같은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3. 가격

 

하프보틀 7개 - 9,900

파우치 7개 - 14,900

보틀 7개 - 20,000

 

 

여기에 할인까지 받으면 충분히 괜찮은 가격입니다.

 

 

 

4. 평가

 

결론은 완전하진 않지만 좋은 식사대용식품입니다. ;ㅁ;!

 

장점은 가격이 옆동네 제품들보다 혜자입니다. 물론 랩노쉬랑 비슷한걸 홈더하기에서 팔더군요 '식사에반하다'입니다. 근데 대놓고 디자인을 도용해서 개인적으로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아요. 그레인이나 코코넛쪽이 씹는 즐거움이 있어요.

 

단점은 물에 잘 안 녹으며 포만감부문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과 같이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침대용으로는 좋아요. 전 저녘대용으로 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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